혼잣말 대잔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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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
그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왔고, 여러 곳에서 일해본 결과 약간은 커뮤니케이션을 못한다는 인식을 남길만한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다. 물론 내가 그렇다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나 스스로에게 와 이거 정말 답답한 구석이군! 이라고 느낄만한 순간들이 가끔 있었기에 정리해보고 싶었다. 나는 열정적으로 일을 잘하고 싶어하기에,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주위사람들과 자주 해왔다. 그런데 일을 잘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보다는, 일을 못하는 방법을 모색해서 이를 안 하려고 애쓰는 게 더 효과적인 것 같다. 그래서 이미 회사를 꽤 오랫동안 다니고 있는 선배들과 이야기하면서 같이 많이 공감했던 내용들이라서 경험담을 바탕으로 정리해보았다. 📌 현재 자기 상황 공유 잘 안 함 출근해서 ..
2022.04.30 -
2021 맥북 프로 16인치 도착
2013년 고등학교 1학년에 맥북 에어를 큰 맘 먹고 샀었다. 그때는 사치라고 부모님이 우려하셨지만, 결국엔 정말 가성비있게 잘 썼다. 그 노트북 하나로 고등학교 공부, 재수 공부, 그리고 4년 동안의 학부 공부, 취준까지 해결했으니 말이다. 고장 한 번 없이 내 곁을 언제나 8년이나 지켜준 애착 노트북 💻이라서 언제나 애지중지 아껴 썼었다. 하지만 세월이 야속해,,,, 점차 속도가 느려지고, 프로그램 하나 깔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서 생명의 위태로움을 느꼈다. 그래서 마침 돈을 버는 김에 새롭게 맥북 프로를 하나 장만했다. 항상 13인치 화면이 작은 거에 답답함을 느꼈어서 크게 크게 가자며 16인치 프로로 질렀다. 대신 M1 Pro MAX 칩은 너무 비싸서 M1 Pro로 스스로 합의보고 구매하였다. 솔..
2021.12.05